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의 외장재인 비정형 곡면 아노다이징 패널의 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곡률의 정밀도를 위하여 2600여장의 패널이 모두 각각의 칫수를 가지고 개별 생산되었습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은 2010년 2월 준공예정입니다.
Project Architect : 유걸 공동대표
Project Manager : 신승현 이사
현장지원 Team : 박정준 팀장, 유근석 디자이너
CAD & Graphics CAD & Graphics 2009년 05월호 |
[ 비정형 설계의 선두주자,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 / 김혜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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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06.10 02:53
새 이름을 작명한 인터브랜드측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거대한 광장(스퀘어·square)으로서 상업·교통의 중심이자 문화적이고 창조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라는 취지에서 만든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스퀘어에 설치될 LED 캔버스는 현재 국내 최대규모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사의 LED 캔버스(폭 23m, 높이 91.9m)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 거대한 LED에 작품을 올릴 첫 주인공은 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도쿄 오모테산도힐스 외관에도 작품을 설치했던 줄리안 오피(Opie). 도시 군중을 상징하는 눈·코·입이 없는 사람 들이 서류가방과 넥타이를 맨 채 걸어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그는 "건물을 스크린이 아닌 캔버스로 보고, 다이내믹하면서도 은은한 파도 같은 페인팅을 했다"고 말했다. 한국작가 양만기의 미디어 작품도 걸릴 예정. 영국의 스타 디자이너 론 아라드가 1층 로비의 안내데스크와 소파를 디자인하는 방안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내부 리노베이션은 아이아크 김정임 대표와 정림건축 김진구 대표가 담당한다.
아트 컨설팅을 맡고 있는 가나아트갤러리 관계자는 "모든 작품이 서울스퀘어만을 위한 맞춤식"이라고 했다. 모건스탠리 캐피탈측은 "장기적으로 LED 캔버스를 무상 임대해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에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판결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최 영집)의 제소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택공사, 토지공사,
용인시, 안양시, 조달청의 건축설계경기 약관상 “저작권은 갑에게 귀속
한다”라는 내용을 검토하였고, 이에 제소된 각 단체들이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따르기로” 자진 시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향후, 관련 저작권 논쟁에 대한 주요한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본 제소는 설계계약시 저작권의 귀속을 함께 계약하여, 공정거래상 문제가 있고,
저작권을 저작한 저작권자가 아닌 계약상 “갑”이 갖는 것은 시정되어야 함을
알린 것이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이어서, 건축설계의 저작권과 관련된 설계자들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후속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보니 노가다가 딱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은?
총 27분 투표중에
1등 : 류근석 디자이너 (6표)
2등 : 안도영 디자이너(5표)
3등 : 이우미 디자이너(4표)
4등 : 박상규 디자이너(3표)
이번 답사에서 가장 수고한 사람?
박영수 디자이너
답사에서 가장 성실하게 임한 사람?
김의훈 디자이너
*BlackBox는 SOM 내에서 Computation Design 관련해서 여러 설계 단계의 PM모델링에서
Research를 통한 Design Optimization, Sustainable Consulting, 그리고 BIM관련한 일들을 전담하고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배재대학교 유아교육센터는 2008년 4월경 건축설계를 마쳤습니다.
현재 지하공사가 마무리되고 지상층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재대학교 신학관은 터파기시 암반이 발견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현재 지하층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