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BS의 "테마기행 공감" 프로그램에 "건축으로 다시 태어난 배재대 캠퍼스"라는 제목으로 2009. 4. 19 일자에 방송되었습니다.

테마기행 공감은 음식, 문화예술, 건축 등의 테마를 갖고 대전지역의 특색을 발견하는 기행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10~9:00 50분간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건축기행] 건축으로 새로 태어난 배재대 캠퍼스

학교 건물하면 흔히 네모반듯한 모양에 콘크리트 건물로 천편일률적인 모습을 떠올리기가 쉽다
그런데 이런 팍팍하고 고답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열린 내부 공간이 창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캠퍼스가 있습니다
2005년 한국건축대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의 유명잡지로부터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건축물로 캠퍼스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배재대학교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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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http://daejeon.kbs.co.kr/tv/tv_theme_r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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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c BIM Conference가 4월 10일 오후 6시 1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그동안 아이아크에서 BIM을 사용하여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리뷰하고
이를 통해 제기되는 BIM적용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보다 실질적인 수준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내부 컨퍼런스를 통해 앞으로 아이아크에서 BIM을 효율적으로 사영하기 위한 기준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아젠다

시간 내용 발표자
6:00 ~ 6:05  (5") 발제 하태석 파트너
6:05 ~ 6:20  (15")

BIM 프로젝트 리뷰 / 배재대유아교육센터, 전남전문건설회관

(레빗사용프로세스 및 다른프로그램과의 관계, 문제점, 해결방안)

조강욱 팀장
6:20 ~ 6:35  (15")

BIM 프로젝트 리뷰 / 판교하우징FLOW, 한남동타운하우스

(레빗사용프로세스 및 다른프로그램과의 관계, 문제점, 해결방안)

김석천 팀장
6:35 ~ 7:30  (55")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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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학생분들께서 아이아크를 견학하고 사무실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익하고 알찬시간이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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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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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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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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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아이아크에서 설계한 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현장입니다.
철근콘크리트 역쉘구조체로 2010년 6월정도 준공예정입니다.

Project Architect : 유걸 공동대표
Project Manager : 신승현 이사
현장지원 Team : 박정준 팀장, 유근석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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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크에서 설계한 동탄 동양 파라곤 타운하우스 현장 공사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준공은 4월 말 예정이고, 6월 1일 입주예정입니다.

박인수 공동대표, 홍성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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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M'  2009 (spring) _ Building SMART KOREA

비정형건축물의 설계프로세스 라는 주제로 아이아크 디자이너 박정준팀장, 박준석팀장의 글이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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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도시공간연구소 창립세미나


아이아크 공동대표 박인수 대표께서 참여하시는 민간차원의 정책, 제도 대안을 모색하는 희망제작소의 도시공간연구소가 지난 3월 26일 창립되었습니다. 서울등 한국의 도시를 이루는 정책과 제도가 그간 주로 공공의 주도로 이루어진 top down방식에 의지하여 지금껏 진행되며, 성과도 있었지만, 최근의 뉴타운을 둘러싼 각종 문제, 도시의 삶의 질 환경의 문제등에 직면하게 되면서 도시의 구성원인 민간에서부터 도시공간에 대한 문제 제기, bottom up과 같은 실질적인 대안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선진 도시의 사례가 보다 유연한 제도와 실질적인 정책등으로 공사가 함께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는 바, 희망제작소의 도시공간연구소가 한국도시에 기여할 바가 크고 향후 그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소장: 김 상길, 상임위원: 박 인수, 이 동우, 신 승수, 정 성훈, 고문: 김 기호, 최 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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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크

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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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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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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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090327 대전 kbs 에서 아이아크 유걸 공동대표 인터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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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아크 프라이데이에서는 아이아크 친환경 전문지식팀, Sustainable Design Group(이하 SDG)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친환경 건축의 정의, 연구 범위, 연구목적등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아이아크의 친환경 건축의 비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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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크 SDG의 프리젠테이션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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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변수적 디자인에 대한 선언

From IArcWiki

패트릭 슈마허, 2008, 런던


건축은, 자신의 원칙을 변화시키고 건축 및 도시 환경을 포스트포드주의의 사회경제적 시대 요건에 적응시키며, 혁신적 적응의 지속주기 한 가운데 위치한다. 단순하면서도 지극히 보편적인 소비기준을 가장 큰 특징으로 삼았던 대중사회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이질화된 사회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아방가르드적 건축과 도시주의가 주목하는 가장 큰 이슈는, '포스트 포드주의 시대가 갖고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조직화하고 구별짓는것' 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는 다중심적이고 다양화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다층 구조의 도시 계획 및 건축의 영역을 창조하는 건축학적, 도시 계획적 레퍼토리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의 아방가르드적 건축은 복잡성의 구획이라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함에 있어 매개변수적 디자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건축법의 재구성을 활용한다. 아방가르드 건축의 시대인 현재에 지배적인 헤게모니를 활보하게 된 현대 건축 스타일은, 매개 변수적 패러다임에 그 기반을 둔 일종의 연구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스타일을 '매개변수주의'라 칭하고자 한다.

(중략)

매개 변수적 패러다임이 현대 건축과 디자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한동안 아방가르드 건축 담론 내에서 버전화, 반복, 그리고 대량 개별화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다.

이러한 흐름 내에서 전면에 대두된 기본적인 욕구는 이미 1990년대 초반에 ‘지속적 차별화’ 라는 슬로건을 통해 형식화된 바 있다. 그 이후 이러한 흐름은 보편화, 더 나아가 지배적 해게모니화 되었고, 동시에 그 잔인성, 완성도, 그리고 세련도를 누적적으로 키워 왔다. 이러한 발전은, 요소와 하부 시스템 간의 복잡하고 정교한 상관 관계의 정확한 형성 및 집행을 가능케 한 매개변수적 디자인 툴과 스크립트의 동시적인 발전을 통해 가속화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작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컨셉의 공유, 컴퓨터 기술, 형식적 레퍼토리, 그리고 건축 논리는 건축 패러다임의 새로운 해게모니라는 단단한 하나의 형태로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매개변수주의는 정교하고 세련된 매개 변수적 테크닉을 통해서만 존재를 유지할 수가 있다. 결국, 멜 스크립트 및 라이노 스크립트 등으로 이루어지는 스크립팅과 같은 첨단 디자인 테크닉과 GC 혹은 DP 등의 장치를 사용하는 매개 변수적 모델링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 하게 된다. 오늘날 이러한 테크닉에 능숙하지 않은 상태로 현대 아방가르드 씬에서 경쟁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매개변수주의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의 과정과 제도의 체계화를 위해 매개 변수적 디자 인 시스템을 창의적으로 탐구하고자 할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매개 변수적 디자인 툴 자체는, 모더니즘에서 매개변수주의로 넘어가는 그 급격한 스타일의 변화를 완벽하게 수용할 수가 없으며, 이러한 점은 복잡성을 눈에 띄지 않게 흡수하기 위해 매개 변수적 모델링을 사용하는 등 최근의 모더니스트 건축가들이 매개변수적 디자인 툴을 사용하여 모더니즘적인 미학을 유지하려 했다는 사실을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반면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의 매개변수주의적인 감수성은 이와는 정반대의 방행을 바라보고 있으며, 눈에 띄는 차별화에 대한 최대한의 강조를 지향한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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