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O와 VIZ에서 사내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워크샵의 내용은 개개인의 능력 향상이기도 하며 업무효율성 증대이기도 하면서, 개인의 관심사이기도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자리를 빛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 : 2012년 5월 22일-25일

시간 : 4시-6시

장소 : 아이아크 2층 회의실

내용 : VIZ → Vray rendering의 기초 및 활용

         PDO → Grasshopper for Rhino 의 기초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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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c code workshop 개최

아이아크의 specialist group인  DCG(Design Computation Group)에서 총 6회에 걸쳐(격주 수요일 6시) Code Workshop이 열립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 개념 습득관련 프로젝트의 case study와 적용방법등에 대한 워크샵으로rhino, grasshopper, vb(rhino script, vb.net) processing의 툴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Schedule

100310_ DATA
100415_ CODE
100429_ MAPPING
100513_ GEOMETRY
100527_ FABRICATION
100610_ OPTIMAZATION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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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크 프라이데이 rhino 워크샵에서 윤상훈씨가 다녀간 이후로 영감을 받아 사내에서는 다양한 라이노 실험들이 일어났습니다. 사원 곽태혁씨를 중심으로 모델링 이미지에 원하는 만큼 좌표로 찍어 사람을 자유자재로 넣을 수 있도록 스터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 모델링 이미지에 사람 소스를 간단하게 넣을 수 있는 툴바 플러그인입니다



2. 사람을 넣고 싶은 위치에 포인트를 찍어줍니다


3. 입력한 포인트를 선택하고 툴바를 실행합니다.


4. 사람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기본적으로 사람은 툴바 아이콘을 클릭한 시점의 카메라를 바라보게 되지만 뷰를 돌렸을 때 툴바를 재실행함으로써 카메라를 바라보게 할 수 있습니다


6. 카메라를 바라보도록 사람모델이 수정되었습니다



제작환경 : rhinoceros 4.0, rhino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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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스마트협회에서 2009 12월에 진행되었던 BIM Awards에서 수상한 작품 웹 갤러리를 오픈하였습니다. 아이아크에서 진행된 BIM Best Practice Design 수상작 인천 세계도시 축전 기념관전남전문건설 회관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http://www.buildingsmart.or.kr/Event/Award/AwardReview.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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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13:00~18:00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제 2중강당
주최 : (사)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후원 : (사) 빌딩스마트협회

아이아크의 박준석 팀장이 도시축전 기념관 구조설계 사례라는 주제로
구조분야 BIM활용 사례를 주제로 하여 강의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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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BIM day : Experience of BIM
장소 : 옛 국군기무사령부
일시 :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14:00~17:30
주관 : (사)한국건축가협회 정보위원회
진행 : (사)한국건축가협회 정보위원화 강병철 부위원장


*"iarc BIM 통합설계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아이아크의 김석천 어소시에이트님께서 발표에 참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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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스마트협회에서 시상한 BIM Award에 아이아크 인천 송도 도시축전 기념관(Global Fair Memorial Hall)과 전남전문 건설회관이 best practic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
일시 :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9:15~9:30
장소 :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

수상결과

▶ 2009 BIM Vision Award 대상 
서울특별시 (시장 오세훈)

▶ 2009 BIM Construction Award 대상

삼성물산(주)건설부문

▶ 2009 BIM Design Award 대상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 2009 BIM Award Best Practice
 
- Construction 단체 -
* 주식회사 포스-에이.씨. 종합감리 건축사사무소
        (주)한국씨아이엠
        (주)한일엠이씨
* 대성산업(건설부문)
        (주)두올테크
* 동부건설(주)

- Design 단체 -

*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주)알피종합건축사사무소
        대림산업(주)

* (주)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
*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 Design 개인 -
* 구성현, 조승연, 김태민
* 박인수


http://www.buildingsm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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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22 수요일 12시
아이아크 1층 회의실에서 GC(Generative Components)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아이아크 박준석팀장이 참석한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Smartgeometry Conference 2009소개, Generative Components로 진행된 프로젝트 사례, 프로그램의 장단점, 사용방법등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www.bentley.com/en-US/Promo/SmartGeometry/



GC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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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변수적 디자인에 대한 선언

From IArcWiki

패트릭 슈마허, 2008, 런던


건축은, 자신의 원칙을 변화시키고 건축 및 도시 환경을 포스트포드주의의 사회경제적 시대 요건에 적응시키며, 혁신적 적응의 지속주기 한 가운데 위치한다. 단순하면서도 지극히 보편적인 소비기준을 가장 큰 특징으로 삼았던 대중사회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이질화된 사회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아방가르드적 건축과 도시주의가 주목하는 가장 큰 이슈는, '포스트 포드주의 시대가 갖고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조직화하고 구별짓는것' 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는 다중심적이고 다양화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다층 구조의 도시 계획 및 건축의 영역을 창조하는 건축학적, 도시 계획적 레퍼토리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의 아방가르드적 건축은 복잡성의 구획이라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함에 있어 매개변수적 디자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건축법의 재구성을 활용한다. 아방가르드 건축의 시대인 현재에 지배적인 헤게모니를 활보하게 된 현대 건축 스타일은, 매개 변수적 패러다임에 그 기반을 둔 일종의 연구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스타일을 '매개변수주의'라 칭하고자 한다.

(중략)

매개 변수적 패러다임이 현대 건축과 디자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한동안 아방가르드 건축 담론 내에서 버전화, 반복, 그리고 대량 개별화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다.

이러한 흐름 내에서 전면에 대두된 기본적인 욕구는 이미 1990년대 초반에 ‘지속적 차별화’ 라는 슬로건을 통해 형식화된 바 있다. 그 이후 이러한 흐름은 보편화, 더 나아가 지배적 해게모니화 되었고, 동시에 그 잔인성, 완성도, 그리고 세련도를 누적적으로 키워 왔다. 이러한 발전은, 요소와 하부 시스템 간의 복잡하고 정교한 상관 관계의 정확한 형성 및 집행을 가능케 한 매개변수적 디자인 툴과 스크립트의 동시적인 발전을 통해 가속화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작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컨셉의 공유, 컴퓨터 기술, 형식적 레퍼토리, 그리고 건축 논리는 건축 패러다임의 새로운 해게모니라는 단단한 하나의 형태로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매개변수주의는 정교하고 세련된 매개 변수적 테크닉을 통해서만 존재를 유지할 수가 있다. 결국, 멜 스크립트 및 라이노 스크립트 등으로 이루어지는 스크립팅과 같은 첨단 디자인 테크닉과 GC 혹은 DP 등의 장치를 사용하는 매개 변수적 모델링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 하게 된다. 오늘날 이러한 테크닉에 능숙하지 않은 상태로 현대 아방가르드 씬에서 경쟁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매개변수주의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의 과정과 제도의 체계화를 위해 매개 변수적 디자 인 시스템을 창의적으로 탐구하고자 할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매개 변수적 디자인 툴 자체는, 모더니즘에서 매개변수주의로 넘어가는 그 급격한 스타일의 변화를 완벽하게 수용할 수가 없으며, 이러한 점은 복잡성을 눈에 띄지 않게 흡수하기 위해 매개 변수적 모델링을 사용하는 등 최근의 모더니스트 건축가들이 매개변수적 디자인 툴을 사용하여 모더니즘적인 미학을 유지하려 했다는 사실을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반면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의 매개변수주의적인 감수성은 이와는 정반대의 방행을 바라보고 있으며, 눈에 띄는 차별화에 대한 최대한의 강조를 지향한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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