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iArc Special Friday -Parking Lot Party-_ 후기

 

11월 2일 아이아크 주차장에 준비 된 아이아크 스페셜 프라이데이 파티~!

 

파티 시작 전... 약간은 썰렁한 분위기 였지만,

 

총총한 조명아래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하는데요~

 

 

8시쯤 무르익은 파티 분위기 속에

 

유걸쌤이 초집중하시는 것은.... 바로

 

추억의 놀이!!!  달고나 만들기ㅋㅋㅋㅋ

 

우려했던 아이템이었지만

 

어른, 아이

 

남녀

 

노소....? ㅋㅋㅋ 가장 인기있었네요!

 

또 다른 재미를 준 7080 아이템은 손수건과 학생 명찰

 

머리와 팔에 두르거나... 심지어 턱받이로 사용하는 분도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아이아크 사람들은 본명으로 게스트분들은 나그네, 철수, 영희, 방랑자, 쭈그리.... 등등이 있었죠^^

 

태권 V  Go팀장님!!

 

뽀로로 김순 팀장님 >,<

 

친숙한 배경음악으로 분위기를 살렸던 추억의 7080 DJ빡쓰!!

그 속의 아이아크에서 카즈요 세지마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미 팀장님ㅎㅎ 

 

추억의 과자들....

 

상현씨, 아름씨, 순훈팀장님, 쏭이씨의 모습

 

 

묵묵히 고기 구워 주시는 올해 신입사원 최강동안 경환씨ㅋㅋㅋ

 

또 다른 핫플레이스,  분식(떡볶이)이 준비된 포장마차!

유난히 이 자리에서 떠나지 못했던 두 분.... 한 컷... 유*님과 곽태*님....  ㅎㅎㅎㅎ

 

아이아크 파티에 초대된 스페셜 게스트들! 하와이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이상미 팀장님, 김석천 어쏘님, 게스트 돌돌이님....^^

 

오매니져님, 신팀장님, 포스터의 품행제로를 맡아주신 정성진님, 김팀장님

 

걱정했던 추위가 무색할 만큼 파티 분위기를 훈훈하게 지켜주신 모든 게스트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숨은 조력자들... 2012 신입사원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경환씨 , 아람씨

 

  지형씨, 연홍씨

종관씨, 파리로 휴가를 떠난 경선씨를 대신해 애써준 인턴 균희씨

 

.

.

.

.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Posted by iarc
,

 

 

 

일 시/ 2012. 11. 02 금요일 밤 7시~
장소/ 아이아크 주차장

 

 

올해도 흥미진진한 컨셉으로 준비된

iArc Special Friday -Parking Lot Party-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osted by iarc
,

4월 20일, 이야기가 있는 아이아크 프라이데이 첫번째 손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

 

이용주 감독은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연출부를 거쳐 2009년 첫 영화 불신지옥의 감독으로 영화계에 대뷔하였습니다.

 

올해 3월에는 그의 두번째 영화 '건축학개론'이 개봉하였는데요.

흥미롭게도 이용주 감독은 건축학을 전공하고 얼마간의 실무를 경험한 특이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건축을 하다가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와, 영화 건축학 개론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듣고자  모두모두 신속히 업무를 끝내고 모였습니다.

 

웅성웅성하군요ㅋㅋㅋㅋ

 

프라이데이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 !!

 

디자이너들의 분주한 손놀림들이 보이는 군요^^

 

본격적으로 사회자 김경환 디자이너의 멘트로 프라이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진보다 담백한 이미지의 감독님^^

 

수다떨듯, 자유롭게 진행된 토크!!

 

"전 건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폐쇄적인 편이라 생각해요 "

이용주 감독은 건축계가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길 좋아한다며 일침을 가하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건축학 개론 시나리오를 쓰며 느꼈던 건축에 대한 애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감독님의 솔직한 입담에 저희는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건축하는 곳에서 듣는 영화 이야기.

집을 만드는 사람에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된 감독님의 이야기.

모두모두 흥미로웠습니다.

 

토크가 끝난 후, 이야기를 듣고자 아이아크를 찾아 준 외부손님들을 만나 참여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프라이데이, 후기는 계속 됩니다^^  쭈욱 ~!!

 

 

 

 

 

 

 

 

 

 

 

Posted by iarc
,

 

 

 

 

 

이야기가 있는 아이아크 프라이데이, 그 첫번째 이야기.

건축학 개론의 

이용주 감독, 그가 아이아크로 온다!!

 

 

언제_  4월 20일 아이아크 프라이데이

몇시_  오후 6시 00분

어디_  아이아크 4층

누가_  감독과의 대화; 이용주 감독

대상_  아이아키안 + 일반인, 학생등등 누구든!!

비용_  무료

문의_  jhhah@iarc.net

(외부 참석자는 참가인원 기재후 메일 부탁합니다.)

 

 

그동안 아이아크 프라이데이는 사내활동으로써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는 건축과 타 분야와의 조우를 모색하자는 취지아래

2주차 프라이데이의 테마를 재설정하고

아이아키안은 물론 외부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관심있는 일반인, 학생 여러분의 참석 기다리겠습니다.

 

 

 

 

Posted by iarc
,

2012.01.13 / 올해 첫 iArc Friday는 Rookies  Friday 였습니다!



....뭔가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아 시작 전부터 여러사람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올 한해 저희의 즐거운 Friday를 책임져주실, 지형씨/경환씨/박상규팀장님 !
Rookies Friday를 위해 척척 준비 해주셨구요^_^


맛있는 치킨과  피자와 함께 시작된 아이아크 프라이데이 !


먼저 조강욱 팀장님께서 프로젝트 폴더 정리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뒤이어 1월 첫째주 진행되었던 신입사원 레빗교육 (A팀_ 김태경,김경선,주연홍 / B팀_하지형,김경환,이보름) 결과물을 발표한 뒤...



시작된 루키들의 자기소개 시간!!




1/ 김경선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와 '여초현상'(여성의 비율이 비이상적으로 높은 현상)을 겪고 있다는 경선씨...
그나마 아이아크에는 남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그녀의 말에 모두 빙긋 !!


경선씨가 매주 일요일마다 참여하는 '모잇'이라는 모임은 지구,도시를 탐방하며 놀자 프로젝트라는데요. <Most Immoral Tripper : 세상에서 가장 부도덕한 여행자>라는 모임의 이름처럼 버려진 곳/오래된 곳/외로운 곳/붐비는 곳/불법적인 곳/사라진 곳을 탐방하여 새롭게 기록하는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모임이었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Blog : moitmoitmoit.tistory.com로 고고!

아이아크에서 궁녀(경복궁 근처에 산다는 이유로...)로 통하는 경선씨!
2012  경선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




2/ 주연홍

 


과거 학교 최고의 '작업녀'였다고 고백?한 그녀.... 이런, 능력녀!!  욕심쟁이, 우후훗!
인줄 알았으나.......
 


곧 몰아칠 폭풍 작업으로 아이아크 유일한 침대에 누워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는 그녀는 아이아크의 최연소 iarchian !

2012, 순수한 작업녀 주연홍씨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3/ 김태경


태경씨의 자기소개 키워드는 'Romance + Animal + Migrant'


고양이 애호가이자 약간의 실무경력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 태경씨^^
2012 새로운 정주지, 아이아크에서의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4/ 하지형


구수한 부산사투리 유저, 지형씨!
개성이 강하고 매력적인 아이아크에서 누구보다 파이팅하고 싶다는 그의 열정에 모두들 급방긋~~


백마수색대를 제대하고 운동으로 다진 몸을 소개해 많은 분들이 급환호^_^
하지만 알고보면 시와 에세이 쓰는 것을 즐기는 로맨티스트라는데요~

열정적인 부산 싸나이 지형씨, 남다른 결심과 각오로 올해 활약해주실길 기대하겠습니다~




5/ 이보름


보름씨는 마감 중!
프라이데이 당일 마감해야하는 업무를 재빠르게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인턴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실력으로 이미 활약 중인 보름씨.
2012 함께 달려가요^_^!!



6/ 김경환


차별화된 PT!! 기자역할을하며 자신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맛보기 영상, 함께 감상하시죠^_^!!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경환씨^^!!  올 한해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첫 아이아크 프라이데이는 루키들의 자기소개로 더욱 빛이 났습니다^_^
2012 상큼발랄한 루키들의 활약상은 블러그에서 계속됩니다~~





Posted by iarc
,
이번 2010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 참가하는 아이아크 공동대표 하태석씨가 작품을 설명하는 기회를 아이아크에서 처음 갖습니다. 8월 13일 이주 금요일 5시 반부터 아이아크 사무실에서 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미분생활 적분도시

“도시는 미분적 삶들이 적분화된 장소이다.” – 하태석

우리의 도시는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사람들의 기여로 생성 변화해왔다. 우리는 이것을 도시역사라고 부른다. 하지만 근대 도시화의 진전으로 새로운 도시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을 때에는 더 이상 오랜 시간과 많은 사람들의 기여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처럼 시민들이 주체가 되지 않는 도시에서의 시민은 자신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주어진 환경에 수동적으로 거주하게 된다. 평균인만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이 도시(단지)는 몇몇 주거 유형의 대량생산으로 인해 획일적이고 무성격하게 되며 평균인이 아닌 실제의 시민들은 본인 스스로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커뮤니티는 구성원들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정체성을 잃어버린 익명의 시민들의 도시에는 커뮤니티가 부재한다. 커뮤니티가 부재한 도시는 도시민간에 신뢰를 형성하지 못한다. 신뢰의 부재로 인해 시민들은 더욱더 자신의 노출을 꺼리며 익명으로 남길 원하게 된다. 이로 인해 도시는 더욱 획일적이고 무성격해지게 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단지성을 이용하여 도시를 만드는 작품이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전시된다.”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도시”

본 전시는 많은 사람의 기여를 통해 압축된 시간 안에 생성 변화하는 도시를 제안한다. 곧 압축된 시간에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시민들이 참여 하면 할수록 도시는 점점 더 시민들의 삶을 반영하며 분화하게 된다. 곧 미분화된 도시적 삶이 모여 적분화된 도시를 이룬다. 시민의 참여에 의해 삶이 반영된 도시에서 시민들은 비로서 정체성을 찾게 된다. 이러한 정체성의 형성은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이끈다. 커뮤니티는 시민 간의 신뢰를 되살려 도시가 더욱 더 다양화되고 개성을 드러내게 된다.

미분생활 적분도시는 도시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주어진 운명임을 거부한다. 적분도시의 시민들은 자신의 환경을 결정하는데 참여하며 건축은 거주자들에게 ‘맞춤’ 되어진다. 건축은 사람과 도시를 잇는 매개체로 존재한다. 도시를 이루는 구성원은 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조정함으로써 도시 전체를 재조직하는 힘을 지니게 된다. 이 도시에는 많은 단계의 삶이 연속적으로 존재하며 여러 단계의 다양한 요소들을 형성한다. 적분도시는 미분화된 장소들이 적분화된 거대 집적체이다.




http://integral-city.net/

문의
02-571-4894
Email
dnoh@iarc.net

Posted by iarc
,
이주 금요일은 Buro Happold 사의 어소시에이트 커트 콤라우스가 아이아크에 방문하여 Digital Methods(디지털 체계와 도구)라는 제목으로 5시 반부터 아이아크 사무실 1층에서 프리젠테이션을 갖습니다. (지난 아이아크 프라이데이처럼 프리젠테이션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참고바랍니다.)

커트 콤라우스는 10년간 디자인에서 부터 패브리케이션까지 첨단 기술들을 통합시키는데 기여하며 프랭크 게리와 함께 게리 테크놀로지를 창립하게한 주요 멤버였습니다. 그는 초창기부터 IDP와 BIM의 발전에 많이 기여한 인물입니다. 현재는 Buro Happold의 LA지사 어소시에이트로 다양한 통합기술, 설계자동화, 특별제작툴 개발, 복합구조 모델링과 분석등에 임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아주 값진 아이아크 프라이데이가 될거라 예상하며 많은 분들의 참석과 홍보 바랍니다.



This coming Friday iArc Architects will be inviting Kurt Komraus (Associate of Buro Happold Consulting Engineers Inc.) to have a presentation for the bi-monthly iArc Friday Event. Kurt will be having a talk with the title "Digital Methods".


Kurt is an Engineer specializing in the integration of emerging technologies from design to fabrication. With a keen grasp of emerging technologies he spent 10 years innovating technology for Frank Gehry. The early years with Gehry were spent working on projects integrating design rationalization and information modeling, which led to the founding of Gehry Technologies (GT). As GT developed software and consulting services, Kurt was the director of studio design technologies and put the systems and culture in place that would allow architects to enhance a collaborative design process while designing and building complex structures worldwide--contributing to design philosophies like Integrated Project Delivery (IPD) and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Currently Kurt is an associate with the consulting engineering group, Buro Happold in Los Angeles, implementing interdisciplinary design technologies, design automation, custom tool development, and complex structural modeling and analysis.


문의
02-571-4894
Email
dnoh@iarc.net

 
Posted by iarc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공원 프로젝트 매니저로 한국에서 현재 활동 중인 에디 캔이 “디지털 크래프트맨쉽”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아크에서 워크샵을 갖습니다. MIT 미디어 랩에서 [Aesthetics and Computation Group, 디자인과 컴퓨테이션] 수료하였으며 현재 자하 하디드 건축디자인에서 자하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베니스 비엔날레, ICA 같은 국제 전시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좋은 대담이 형성되도록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Digital Craftmanship
Eddie Can Chiu Fai

Craft: the skilled practice of a practical occupation.
Technics: the method of performance in any art.
Technology: the body of tools and other implements produced for specific purposes.

Digital  technology  means  the  data  processing,  transfer  of  information,  intelligent  control  and  many  other multi-dimensional technologies that on the basis of computer technology. It will not only make the building more automatic, more efficient and more intelligent, but also have an all-sided infl uence to the traditional architecture through the computer technology and digital techniques. In the area of architecture design, including the traditional thinking, method,  craftsmanship and the constitution of architectural space and form, are also changing and developing in order to advancing with the times.

As a platform for combination of craft techniques, digital dexterity and design sensibility—the nucleus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design, Digital Craftsmanship puts forward some considerations about design ideas as well as research/construction methods of architecture in digital age and the trend and possibility of the architecture development under the action of digitization technics.


문의
02-571-4894
Email
dnoh@iarc.net


Posted by iarc
,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5시 반에 아이아크 1층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시을 테마로 한 상하이 세계엑스포의 주요 국가 파빌리온에 대한 발표가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문의
02-571-4894
Email
dnoh@iarc.net


Posted by iarc
,
벡터포일텍(중국베이징올림픽 터큐브 국립수영장 설계 및 시공)의 심종옥 이사님께서 오는 5월 28일 5시 30분에 첨단 친환경 건축자재인 ETFE를 이용한 건축기술의 구현에 관해 아이아크에서 세미나를 가집니다.

녹색성장에 따른 친환경 건축자재의 필요성, 건축구조물의 ETFE를 이용한 에너지 절감 방안 및 사례 그리고 새로운 건축 디자인을 가능케 하는 ETFE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문의
02-571-4894
Email
dnoh@iarc.net
Posted by iarc
,
2010년 3월 5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아이아크 사무실에서 아이아크 라이노 프라이데이 워크샵이 있습니다.



+plastic 대표이신 윤상훈씨께서 rhino script 및 Grasshopper를 활용한 제품디자인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같은 소프트웨어로 다양하게 적용가능한 방식들을 토론해가며 좋은 대화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http://sac3.linknow.kr/



문의
02-571-4894
Email
dnoh@iarc.net


Posted by iar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