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6


작년 10월 부터 1년여 간의 편집과정을 거쳐

바로 오늘 유걸 선생님의 새로운 작품집이 발간 되었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만영 교수님의 크리틱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최근작뿐 아니라 60년대 부터 대부분의 작품이 포함되어

유걸 선생님의 일대기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 보실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에세이와

특히 지난해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서울시 신청사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을

임진영기자와의 대담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간을 담당해준 박계현 기자 외 공간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책의 내용, 서평 등 책에 관련 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적 구매 링크


yes24http://www.yes24.com/24/goods/22393125?scode=032&OzSrank=2


인터넷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671671&orderClick=LAG&Kc=


반디앤루니스http://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3880320

Posted by i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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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 오후

TBS 교통방송에서 상암 DMC 드래곤플라이 사옥과 관련해서

유걸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래서 드래곤플라이 사옥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신다면 뭘까요?"라는 질문에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셨을까요?


편집과정을 거쳐 본 방송은 9월2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홈페이지 링크

http://www.tbs.seoul.kr/tv/SpaceHuman/



Posted by i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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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S REPORT



1997년 한메일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무료 이메일을 제공한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에 글로벌미디어 센터를 지은 후

2012년 제주본사, <스페이스 닷 원>을 완공하고


올해 상반기 두번째 업무공간 <스페이스 닷 투>를 오픈했습니다.


" My office is where i am " 

내가 있는 곳이 나의 오피스다.


아이아크가 제안한 아이디어로 올 상반기 완공된 따끈따끈한 NEW PROJECT !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두번째 제주 사옥 <스페이스 닷 투>.

함께 감상해보시죠^^


DAUMSCAPE


"새로운 시도, 재미있는 상상으로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그릇 만들기"


Daum Jaju Campus의 가치와 소통하고 제주만의 차별화된 업무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면에 낮고 넓게 퍼져 자연속에 존재해 있고 주변 풍경을 최대한 유지하는

플랫폼(SPACE.2)을 제안한다.

재료의 물성이 주변 풍경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투명한 재료를 이용하여

시야가 건축물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SPACE.2는 Daum Complex 내 중심부에 위치하므로 열린 내·외부 공간을 이용하여

자유로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

PLATFORM


'의도하지 않는 만남'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공간'

'우연한 만남과 창조성이 발현되는 공간'

'내·외부인이 창조적으로 협력 할 수 있는 공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추구하는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위해

건물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적 요소들을 자유롭게 배치하여 인위적인 경계를 허물고

즐겁고 창의적인공간을 만듦으로써,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음만의 차별적인 업무 플랫폼을 기획했다.


-사진 촬영 : 박영채

-관련 기사 : VM SPACE(월간 건축잡지)

http://www.vmspace.com/2008_re/kor/sub_emagazine_view.asp?category=architecture&idx=11874

다음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 닷 투 / 오피스 관련 정보가 요약된 소책자 준비되어있습니다.


Posted by i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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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S REVIEW

 


요즘 출퇴근 시간 지하철, 버스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PC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까지 게임시장의 진화 과정을 함께한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 사옥은 아이아크의 아이디어로 지어졌다는 사실 !

알고계셨나요? ^^


PROJECTS REVIEW 페이지를 통해 완공된 프로젝트 중 다시 주목해 볼 만할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자합니다.


드래곤플라이 사옥은

제31회 서울시건축상 우수상  /  2013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을 수상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 사옥은 "빛"에서부터 시작하였다. "빛"을 받아들이고 "빛"을 막고, "빛"을 분산시키고 "빛"을 유입시킨다. 건축주가 컴퓨터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딱딱한 외피와 부드러운 내피를 고려하였다. 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건물을 앉히고 가운데를 비워 이 곳으로 빛을 유입시켰다. 이 방안은 오피스 건물의 새로운 시도이다. 오피스 건물에 있어야 할 Core를 처리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여러 스터디를 통해 중심을 온전히 비우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Core가 중심에서 테두리로 배치되고 건물의 중심에환기와 채광을 확보하는 안을 구상했다. 테두리로 배치된 Core는 두 겹 외피의 외단열 건물을 가능하게 한다. 두 겹 외피를 통해 빛 조절도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강한 빛은 외피가 조절해 주었고, 중정으로 들어온 빛은 부드럽게 업무공간으로 스며든다.




-사진 촬영 : Archframe

- Archdaily : 상암 DMC 드래곤 플라이 사옥 소개 페이지

http://www.archdaily.com/457628/dragonfly-iarc-architects/

- 소개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WPQSGHBTDMs

상암 DMC 드래곤 플라이 사옥 관련 정보가 요약된 소책자 준비되어있습니다.



Posted by i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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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건축 잡지<공간 >10월호에 게재된 아이아크 소식 공유합니다.



유걸 "한국 건축계가 새롭게 변하는 계기 될 것"


- 한미글로벌의 제안을 수락한 배경은 ?

- 한국 건축계에서 이례적인 형태의 협업으로 아이아크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들어왔는데,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

- 시대의 변화로 봐야 하나? 건축계의 우려도 있다.




Posted by i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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