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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행건수 설계사-포스코이엔씨․정림건축․아이아크건축․간삼건축 상위 랭크 
2009년부터 올 상반기 누적 설계사-정림건축.희림건축.삼우건축.간삼건축 順 기록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포스코에이앤씨, 무영CM, 위메이드아이앤씨가 올 상반기 BIM적용실적용역 총수행건수에서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 상반기 국내 BIM적용실적은 총 65건으로 집계됐다.

(사)빌딩스마트협회는 6일 2015년 상반기 국내 업체별 BIM적용실적 등록 순위를 발표, 설계사무소 분야에서 (주)포스코에이앤씨․CM분야에서 (주)무영CM건축사사무소, IT&Software사 분야에서는 (주)위메이드아이앤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BIM적용실적은 국내 건설사, 설계사무소, 엔지니어링사, CM사, IT&Software사, BIM특화설계업 체 및 Green BIM업체 등 모든 BIM분야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번 발표된 2015년 상반기 BIM적용실적은 설계사무소 8개사 34건, CM사 1개사 1건, IT&Software업체 3개사 30건 총 65건 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총 수행건수에 따르면 설계사무소 등록 순위에서 포스코이엔씨에 이어 정림건축과 아이아크건축이 2위를, 간삼건축 4위, 희림건축과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행림건축이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CM사 등록순위는 무영CM이 총 수행건수 및 계약용역건수, 계약용역비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BIM적용사업 실적 접수 및 확인절차 후 등록하는 제도를 운영, 국내 BIM 데이터베이스화로 정보 제공은 물론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빌딩스마트협회 김인한 수석부회장(경희대학교 교수)는 “BIM적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제공함으로써 국내 BIM적용 사례에 대한 정보를 널리 보급하려는 목적으로 BIM적용실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제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수석부회장은 “올년 하반기 BIM적용실적 등록부터는 새로운 방식으로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며 “이를 통해 국제수준의 BIM실적 데이터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BIM적용실적에 따른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www.buildingsmart.or.kr)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누적 BIM 적용 등록 순위는 정림건축이 63건으로 1위를, 희림건축(45건)이 2위, 삼우건축(42건)이 3위, 간삼건축(32건)과 아키탑케이엘종합건축(32건)이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상위에 랭크됐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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