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1시. 탄천 합수부~운길산역 약 32 km 이르는 거리 였습니다.
오늘의 라이딩 멤버1. 김경환씨
오늘의 라이딩 멤버2. 이상우 팀장님
오늘의 라이딩 멤버3. 곽태혁 팀장님
표정이 아직은 좋습니다 ^^;;
약 2시간 이후의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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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지막까지 표정변화가 거의 없으셨던 경환씨;;;)
그럼 저희가 달린 코스를 볼까요?
천호 암사 부근은 흔히 보던 한강변 자전거 도로였습니다.
깜빡했네요..두번째가 멤버4. 박윤선 입니다;;
하지만 이윽코 마주한 오르막이 있었으니....
넘다보면 자연스레 삼단고음이 된다던 일명 '아이유 고개'!
아이유 고개를 무사히 넘으며 내려오시는 곽팀장님!
이후부터는 아름다운 경치를 따라 달릴 수 있답니다~
아파트가 없는 한강변을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점심시간 초계국수 집을 찾아 한 사발씩 뚝딱하시고~
다시 출발!
시원했던 터널
초계국수 집 옆 길로 빠지다 보면 폐철교를 자전거도로로 바꾼 길을 달릴 수 있답니다~
여유롭게 경치를 즐기며 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라이딩 때는 더 많은 아이아크 분들과 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