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크의 하태석 공동대표가 서울대미술관에서 전시를 갖습니다.
전시명 :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Game + Interactive Media Art_2부 |
전시기간 : 2011년 3월 2일 ~ 2011년 4월 10일 |
전시장소 : 서울대학교미술관 제1갤러리 |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보르헤스의 소설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에서 그 제목을 가져온 이번 전시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게임과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미술관이라는 한 공간에 담아 전시 한다. 사운드 디렉터, 디자이너, 건축가, 예술가 등 다양한 직업 군에 속하여 있는 작가들은 스피커, 스마트폰, 첨단 기기 등의 오브제를 이용하여 관객들의 감각들을 자극하며 참여를 유도한다. 작품에 따라 참여자들은 직접 선택하고 반응하며 작품의 형태나 결말까지 바꿀 수 있는데, 이렇게 게임의 형식과 특성을 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게임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 전시의 키워드이다. •참여작가 김기철, 김수정, 변지훈, 이상민, 이지선, 이현진, 하태석, 황주선 •개막행사 2011년 03월 02일 (수) 오후 5시 *개관시간: 화요일 – 일요일 10:00 –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