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협업’ 전시회
하태석 아이아크 공동대표가 기획한 자연과의협업 전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에는 유걸 공동대표와 하태석 공동대표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시소개
아시아의 건축가들이 모여 건축을 통한 기후행동 디자인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자연과의 협업(Collaboration with Nature)”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본 전시회는 국내외 건축가들이 대폭 참여 하여 친환경건축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작들은 건축가부문, 국제공모부문, 국제여름워크숍부문, 대학공동디자인스튜디오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2009년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된다. 전시는 서울건축인회의(sa)가 주최하며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전시기획은 건축가 하태석 아이아크 공동대표가 진행하였다. 전시작들은 ‘자연과의협업’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50여점의 전시 작품은 30여 명의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대만 건축가와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지난달 진행한 국제건축워크숍과 디자인공모전의 결과물이다.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가인 말레이시아의 켄 양 박사, 유걸 하태석 아이아크 공동대표, 최문규 연세대 교수가 심사를 맡았다.
전시일정: 2009.8.28 금 – 9.6 일
전시장소: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www.collaborationwithnatur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