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의 외장재인 비정형 곡면 아노다이징 패널의 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곡률의 정밀도를 위하여 2600여장의 패널이 모두 각각의 칫수를 가지고 개별 생산되었습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은 2010년 2월 준공예정입니다.
Project Architect : 유걸 공동대표
Project Manager : 신승현 이사
현장지원 Team : 박정준 팀장, 유근석 디자이너
공정거래위원회 판결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최 영집)의 제소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택공사, 토지공사,
용인시, 안양시, 조달청의 건축설계경기 약관상 “저작권은 갑에게 귀속
한다”라는 내용을 검토하였고, 이에 제소된 각 단체들이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따르기로” 자진 시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향후, 관련 저작권 논쟁에 대한 주요한 기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본 제소는 설계계약시 저작권의 귀속을 함께 계약하여, 공정거래상 문제가 있고,
저작권을 저작한 저작권자가 아닌 계약상 “갑”이 갖는 것은 시정되어야 함을
알린 것이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이어서, 건축설계의 저작권과 관련된 설계자들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후속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 KBS의 "테마기행 공감" 프로그램에 "건축으로 다시 태어난 배재대 캠퍼스"라는 제목으로 2009. 4. 19 일자에 방송되었습니다.
테마기행 공감은 음식, 문화예술, 건축 등의 테마를 갖고 대전지역의 특색을 발견하는 기행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10~9:00 50분간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건축기행] 건축으로 새로 태어난 배재대 캠퍼스
학교 건물하면 흔히 네모반듯한 모양에 콘크리트 건물로 천편일률적인 모습을 떠올리기가 쉽다
그런데 이런 팍팍하고 고답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열린 내부 공간이 창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캠퍼스가 있습니다
2005년 한국건축대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미국의 유명잡지로부터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건축물로 캠퍼스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배재대학교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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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http://daejeon.kbs.co.kr/tv/tv_theme_review.html
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2009 세계도시축전 기념관
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정성진, 박상규, 이상미 디자이너, 유걸공동대표
기존의 대지환경을 보존하다
기존의 개발 사업은 항상 산을 깎아내고 대지를 메우는데서 시작한다. 이는 환경파괴와 범람을 야기할 뿐만아니라 공간에 새겨진 생활의 흔적을 쓸어 간다. 공간에 축척된 우리의 지각과 가치관은 개발이라는 이름아래 양보되어져왔다. 대지는 북쪽 봉실산 자락이 내려와 골짜기를 형성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겨난 골짜기의 농지가 인공의 자연을 형성하고 있다. 산의 경사는 급하지만 골짜기는 경사도 5%미만으로 완만하여 토지이용에 용이하고, 자연적으로 골짜기에 생긴 우수의 흐름을 이용하기에도 유리하다. 또 내부 골짜기가 남쪽으로 이어져 야간에 골짜기 방향으로 쾌적한 기류의 흐름이 생긴다.
KIST복합소재기술연구소안은 위와 같은 자연환경과 지역주민들의 농업활동으로 형성된 대지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자연과 과학이 공존하는 친환경 건축을 구축하여 어메니티amenity개념에 충실한 장소를 목표로 하였다. (어메니티amenity는 인간이 생태적·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환경과 접하면서 느끼는 편리함과 쾌적함을 말한다.) 우선, 공공의 성격을 지닌 부대시설과 기업공동연구동을 인근마을에 가깝게 배치하고 합리적인 동선체계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건물을 필로티구조로 계획하고, 수계 위에 부유하도록 했다. 건물의 형태는 지붕에서부터 아래로 거꾸로 자라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과학과 자연의 공존, 친환경 계획
이러한 계획안은 우수의 지표면 흡수효과를 극대화하며 그 어떠한 계획안보다도 많은 면적을 수목을 심는데 할애할 수 있다. 수목은 생태적이고 실용적인 유실수로, 옥상의 트렐리스(trellis)는 포토넝쿨로 계획하였다. 물이 범람하기 전에 우수의 거의 대부분을 대지에서 흡수하며, 정화되어 조경 및 청소수로 활용되고 개천으로 연결된다. 자연지형에 의해 조성된 산책길은 자연스럽게 대지내 동선과 연결되고, 골짜기와 지표면은 복사열을 최소화하고 바람순환을 극대화 한다. 친환경계획의 일환으로 계곡의 미기후(micro climate)를 건물의 자연환기와 냉난방 부하를 감소하는데 이용한다. 필로티 하부 공각의 높낮이를 다르게 하여 공기 정체를 피하고, 지속적인 흐름을 유도한다. 이는 계곡의 공기흐름을 도와 지속적인 자연형 환기가 가능하게 한다. 중정부 또한 공기의 상승효과등을 이용, 자연형 환기에 기여한다. 옥상의 트렐리스는 대지가 가진 농업개념을 연장하여 포도를 식생하도록 한다. 수확물을 실험실의 특성화(KIST wine)로 삼을 수 있는 동시에, 포도넝쿨의 음영과 토양으로 냉·난방부하를 감소킬 수 있다.
증축이 용이한 3D 모듈시스템
건물은 3D 모듈시스템을 가진다. 대형실험동, 연구동, 행정지원동으로 나눈 프로그램을 수직·수평적인 모듈로 계획하였는데, 별도의 토목공사 없이 실험실 증축이 가능한 구조를 의도하였다. 연구행정동은 단위모듈 (21×10.5m) 4개, 6개의 모듈을 기본으로 열린 실험 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최소 3.6m를 기본모듈로하고 있어 파티션에 의한 구분도 가능하며, 실험 종류에 따라 실험실가구 또한 이동 가능하다. 그리고 실험실의 경우 따로 설비복도를 두어 자연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도록 했으며, 쾌적성 정도에 따라 실험실 내부 레이어를 구분하였다. 전체적으로는 보안조닝을 4단계로 나누고 단계에따라 동선과 보안 방안을 차별화하였다.
2008년 2월 11일, 서울 종로에서 아이아크에서 설계한 아산정책연구원의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경희궁을 면하는 곳에 위치한 본 연구원은 지하3층, 지상3층으로 심플한 외관과 인상적인 내부공간이 대비되는 건축물로 2009년 12월 완공예정에 있습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몽준 명예회장, 이홍구 전국무총리, 한승주 이사, 현대건설관계자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주셨고, 유걸 공동대표님께서 설계내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유걸 공동대표, 신승현이사, 홍성관 팀장, 이윤주 팀장, 김순훈, 안도영, 김기홍
부산일보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0723/030020080723.1001105559.html
용두산공원, 원도심 재개발 중심에 /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376807&cDateYear=2008&cDateMonth=07&cDateDay=23
부산 용두산 공원 ‘녹지·문화 명소로’/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7231822215&code=950306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없어진다 /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7240179
용두산공원 주변 재개발 한다 / 한겨례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00443.html
용두산공원 민간투자로 '재창조'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7/23/2008072301645.html
부산 용두산공원 일대 세계적 명소로 /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724014004
부산타워 헐고 용두산공원 재개발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7/24/3165694.html
부산 용두산공원 세계적인 명소로 재창조 / 연합뉴스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howPress.aspx?contents_id=RPR20080723009300353
[사설] 주상복합아파트 들어서는 용두산공원 재개발 / 부산일보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0723/040020080723.1031110431.html
2007.12.7~2008.2.17 프랑크푸르트 독일 건축박물관
2008.06.27~2008.07.17 베를린 독일건축센터
(사)새건축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서울시,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후원하는 한국최초의 해외 건축그룹전 '메가시티 네트워크전'이 지난 12월 7일 프랑크푸르트 독일건축박물관에서 기자회견과 개전식을 갖고 두달간 전시를 하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16인의 건축가로서 아이아크 유걸 공동대표께서 참여하셨습니다.
용두산 재개발 계획안_이석훈 팀장/ 대우센터리노베이션(서울스퀘어)_김정임 공동대표 발표로 디자인 리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