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GSD에서 열리는 한국 건축전에 아이아크 하태석 공동대표의 the flow: bus shelter가 전시중입니다.

이 전시회는 하버드에서 매년 건축계에 두각을 나타내는 나라를 선별하여 기획하는 New Trajectories 시리즈의 하나로 하버드대학 내에서 연내에 일어나는 전시중 가장 비중있는 전시회이며 미국에서 지금까지 열린 한국현대건축에 대한 전시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최근 디자인에 실험적인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 역동적인 한국 상황을 조명하여 이를 대표할만한 28개의 작품(한국의 건축, 조경, 도시 디자인 포함)을 선정하여 전시합니다.

전 시 명: New Trajectories: Convergent Flux Korea
전시기간: 2010. 1. 20 - 3. 7
장 소: Harvard Graduate School of Design, Gund Hall Gallery
주최·주관/후원 : Harvard Design School/문화체육관광부
전시작품: 27명의 작가, 28개 작품
김승회, 김영준, 김인철, 김정윤, 김정주, 김종규, 김준성, 김찬중, 김헌, 민성진, 민현식, 박윤진, 배병길, 서혜림, 승효상, 신현돈, 신혜원, 장윤규, 정기용, 조성용, 정현아, 조민석, 조병수, 채송희, 최두남, 최문규, 하태석, Laurent Pereira

http://design2.co.kr/news/dailynews/daily_view.jsp?maincate=110&bid=1&num=8473&cate=10
http://www.gsd.harvard.edu/events/exhibitions/curren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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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9 수요일 한양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아이아크 유걸공동대표께서 '창의적 사회'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으셨습니다.

*영상 : 한양대 건축학과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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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우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내의 김병호 IT융합센터 신축 현상설계에 참가한 아이아크의 설계안이 2등안에 당선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한국과학기술원 내의 동문광장에 위치하며, 전기전자과의 전산과 두개의 학과가 사용하는 첨단IT융합센터입니다. 
아이아크의 안은 systemic solution, digital identity, iconic design, integrated space라는 네가지 개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systemic solultion: 연구실 구성에 있어 cell, unit, group 단위로 시스테믹한 조직구성을 하여 교수 중심의 연구체계 효율성 향상

- digital identity: 외피시스템은 두개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환경조절장치이면서 디지털 이미지를 표출하는 캔버스로 기능

- iconic design: 두 학과의 아이텐티티를 건물로 표현하지 않고 하나의 건물 안에서 아이콘적인 코아디자인을 통해 구현

- integrated space: 상부 연구동이 학과를 위한 공간이라면 저층부는 잔디광장의 연장선상에서 캠퍼스와 통합된 공간으로 창의적 교류와 소통이 가능한 열린공간으로 계획


Project Architect : 유걸 공동대표, 김정임 공동대표
Project Team : 박범진, 정성진, 이상우, 이상미, 김두진, 김학연, 박상우, 안도영, 박재헌, 유청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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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가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이
2010년 1월 12일 사용승인을 득하여, 오늘 13일 오후에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관식이 열립니다.

Project Partner : 유걸공동대표
Project Manager : 신승현 이사
현장지원 Project Team : 주용산 감리단장, 홍성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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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스마트협회에서 2009 12월에 진행되었던 BIM Awards에서 수상한 작품 웹 갤러리를 오픈하였습니다. 아이아크에서 진행된 BIM Best Practice Design 수상작 인천 세계도시 축전 기념관전남전문건설 회관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http://www.buildingsmart.or.kr/Event/Award/AwardReview.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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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신청사 설계한 건축가 유걸
열린 공공건축을 위하여

전통 건축의 수평적 비례미를 차용해 지하 5층, 지상 13층으로 설계된 설계안의 핵심 키워드는 "전통"과 "시민"과 "미래". 전통 건축의 음영과 처마의 곡선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은 유연한 곡선을 이루고, 외벽은 모두 유리로 설계되었다.

에디터 / 오유리, HEREN

헤렌 2010년 1월호에 유걸 공동대표와 아이아크의 설계안 서울시청 신청사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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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도시 공간으로 연출된 서울스퀘어의 로비. 강렬한 이미지의 천장 디자인과 이를 투영하고 있는 론 아라드의 구형 설치 작품이 시선을 끈다. 왼쪽부터 가나아트갤러리의 배원욱 차장과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의 김정임 대표, 한미파슨스의 양대룡 상무(CM단장), 서울스퀘어의 정해성 총괄본부장.


매일 밤 매시 정각이 되면 서울역 앞은 생동감 넘치는 공공 미술관이 된다. 가로 99m, 세로 78m의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가 뿜어내는 화려한 조명 속에서 팝 아티스트 줄리언 오피의 커다란 ‘군중’들이 걸어 다니고, 양만기가 재창조한 르네 마그리트 그림 속 ‘우산을 쓴 사람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광경이 연출되는 것. 삭막한 도시에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주인공은 옛 대우빌딩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11월 새롭게 오픈한 ‘서울스퀘어(Seoul Square)’다.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와 정림건축의 컨소시엄으로 설계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울스퀘어는 일단 그 외관이 지하 2층, 지상 23층의 기존 대우빌딩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의 김정임 대표는 “리모델링으로 허가받은 터라, 건축법상 외장 및 구조를 바꿀 수 없었어요. 옛 모습을 유지하면서 스페인산 테라코타 타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죠. 변화에 대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건물의 상징적, 감성적 의미가 훼손되지 않아 반갑다는 긍정적 평가도 많더군요”라고 말한다. 내부는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라는 목적에 맞게 완벽히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최고급 소재 사용과 친환경 마감으로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건강과 기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 특징. “내부에 들어섰을 때 밖과 다른 극적인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디자인 콘셉트를 잡았어요. 사용자에 따라 반응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날씨와 환경에 따라 바뀌는 감성 조명을 활용하고,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크림 컬러의 마감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죠.” 그러나 무엇보다 서울스퀘어 건축에서 시선을 끄는 부분은 바로 아트워크와의 조화다. “하루의 반 이상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오피스는 삶의 터전이나 다름없어요.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보다 창의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예술작품과 디스플레이를 고려했습니다.” 가나아트갤러리의 배원욱 차장은 이를 위해 대중이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12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그들과 오랜 협의를 거쳤고, 덕분에 방문자들은 건물 곳곳에서 마치 공간과 하나가 된 듯한 론 아라드와 데이비드 걸스타인, 배병우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건물 외벽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순수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다는 계획 역시 이러한 접근 과정에서 출발한 것. 줄리언 오피조차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 거듭 확인했을 만큼,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유례없는 야심찬 프로젝트였다. 외장재인 테라코타 중심에 구멍을 내 가로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은 양만기 작가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기도 한 미디어 캔버스는 향후 줄리언 오피와 양만기의 작품뿐 아니라 다양한 작가들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터랙티브한 예술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픈 이후 서울스퀘어는 기업들이 가장 입주하고 싶어 하는 건물로 꼽히며, 임대 빌딩으로서도 성공적인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최신 시설의 컨퍼런스 룸과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는 피트니스센터, 수유실과 구두 수선실 등이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5성급 호텔과 동일한 컨시어지 서비스 및 첨단 보안 서비스, 토털 카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입주사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 현재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쇼핑몰과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으며, 그 외 21개 층은 품격 높은 비즈니스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의 오피스 공간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기획 / 윤정은, HEREN

헤렌 2010년 1월호에 '예술로 승화된 서울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스퀘어 프로젝트팀 김정임 공동대표와 서울스퀘어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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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7일 오후 4시 아이아크 2층 회의실에서 포스트텐션 구조 국내 최고 권위자 토마스 강 박사님을 초빙한 포스트텐션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유익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강사소개 : 토마스 강 박사님( 오클라호마 대학교 교수 재직중, 포스트텐션 구조 전문가)
국내에서 포스트 텐션을 소개하고 최신사례를 매년 세미나를 통해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 포스트 텐션 설계시 많은 프로젝트를 자문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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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하우징 Flow의 최근 현장 사진들입니다. 2008년 6월에 착공을 하여
2010년 10월 완공 예정에 있습니다.
 
Project Partner: 하태석 공동대표
Project Manager: 오서원 이사, 김석천 어소시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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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13:00~18:00
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제 2중강당
주최 : (사)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후원 : (사) 빌딩스마트협회

아이아크의 박준석 팀장이 도시축전 기념관 구조설계 사례라는 주제로
구조분야 BIM활용 사례를 주제로 하여 강의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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