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이아크 제주도워크샵 이후 월정리 어촌재생사업에 대해 사내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ipad 2 라는 상품을 걸고 많은 디자이너들이 철야를 감행하며 도전했습니다.
자기가 자기에게 투표를 하기를 전혀 꺼려하지 않았던 깨끗하고 쿨한 투표과정을 거쳐 선택된 최고의 아이디어는 박재헌 디자이너의 '월정'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트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치밀한 전략을 세웠을 '월정'안은 마을의 이름과도 맞아떨어지는 좋은 안입니다.
대상작 / 月井 (박재헌 디자이너)
밤이 되면 달이 비치는 우물
월정리 해변만의 새로운 풍경과 행위가 일어날 수 있는 path를 만듬.
path를 통해 월정리 해변은 밤이되면 달이 비치는 우물이 됨.
5가지의 프로그램과 함께 월정리해변과 마을은 서로 관계를 가지고 관광지로 더욱 활성화 될것임.
그 밖에 도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