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에 공동대표 하태석이 참가하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관련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2607
▲ 베니스 한국관과 스마트폰의 인터랙티브 전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전시인 ‘베니스 비엔날레’가 올해로 115년을 맞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 스마트 폰 전시부터 시작해 11월 21일까지 베니스 한국관에서 개최한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매년 3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 규모의 건축 전시이며 격년으로 미술전은 홀수 해, 건축전은 짝수 해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 주제는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도시’로, 시민들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입력하면 입력된 정보에 따라 도시가 형성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도시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수록 시민들의 삶에 맞게 형성된다”며 “도시 형성은 시민의 정체성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폰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맵핑 체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자신의 주거유닛을 만들 수 있고 도시형성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기획을 맡은 하태석 작가는 현재 ‘아이아크 건축가들’의 공동대표이며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로 서울시 녹색성장위원, 건축위원, 환경영향평가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 작가의 작품은 미국 하버드대, 영국 런던 센트럴갤러리 등에 전시됐으며 ‘2010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 전시작가로 초청됐다.
천지일보, 박선혜 기자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2607
▲ 베니스 한국관과 스마트폰의 인터랙티브 전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전시인 ‘베니스 비엔날레’가 올해로 115년을 맞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 스마트 폰 전시부터 시작해 11월 21일까지 베니스 한국관에서 개최한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매년 3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 규모의 건축 전시이며 격년으로 미술전은 홀수 해, 건축전은 짝수 해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 주제는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도시’로, 시민들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입력하면 입력된 정보에 따라 도시가 형성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도시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수록 시민들의 삶에 맞게 형성된다”며 “도시 형성은 시민의 정체성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폰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맵핑 체험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자신의 주거유닛을 만들 수 있고 도시형성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기획을 맡은 하태석 작가는 현재 ‘아이아크 건축가들’의 공동대표이며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로 서울시 녹색성장위원, 건축위원, 환경영향평가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 작가의 작품은 미국 하버드대, 영국 런던 센트럴갤러리 등에 전시됐으며 ‘2010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에 전시작가로 초청됐다.
천지일보, 박선혜 기자